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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19:03:27)

박근혜를 청와대 보내선 안 되는 이유 열가지 한석현 글

<대선에 임하는 유권자 필수 검정 포인트> 원고지 36 매 2012. 9. 11


하나,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집안을 잘 다스려야 나라를 다스릴 자격 요건을 갖춘다“는 뜻이)다. 이것이 대통령으로서 갖추어야할 절대 필요 충분조건이라면 박근혜는 차한에 부재- 해당이 되지 않는다-하며 번지수를 잘못 찾았음을 알 수가 있다. 그런 오소리 판에서 진리에 어떻게 합당한 열매를 딸 수 있겠는가.

인간에 대한 평가에는 공과 사,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국가적으로 각기 다를 수가 있는 만큼 평가는 처한 입장에 따라 다를 것이지만 인간적 도덕적 기준에서 따로 떼어 생각해보면 박정희는 비록 일국의 대통령을 지냈을망정 인간적으로 도덕적으로는 영패를 면하지 못한 비극적 인생으로 치부돼야할 사람이다.


둘, 독립군 출신 장준하 선생의 죽음에 청와대 관련설. 장선생 등산 실족사 발표 이튿날 군보안사령관의 청와대 47분간 독대가 우연의 일치로 일어난 것이었을까 지령에 대한 시행 결과보고 자리는 아니었을까. 그 때 박근혜는 청와대 퍼스트레이디 자리에 있였다. 그런 위치에서 감쪽같이 사실을 몰랐을 것이라는 추단이 가능한 것인가. 유신체제 아래서 박정희는 유신통치 반대자들을 씨알멩이도 없이 처치해 왔다.

박정희는 애국자 장준하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살았다. “다른 사람은 다 돼도 박정희만은 안 된다,”며 여러차례 감옥에 보내어도 막무가내는 장준하 선생을 더 이상 설득할 수 없음을 알고 손을 보았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애국적 민족주의자이며 독립군 출신 장준하 선생이 한국 국민이 친일파 일본군장교 출신 대통령 박정희의 딸을 대통령으로 뽑은 한국국민을 축복해 줄까 지하의 애국선열들의 통곡 소리기 들려오듯한다.


,, 일국의 대통령 이라면 적어도 내노라 내세울만한 표상이 있어야 한다. 국가 사회에 빛나는 공헌의 발자취를 남겼다든지 육조를 배판할 구국제민의 경륜을 지녔다든지 안철수와 같이 자기 재산의 절반이라도 국가에 내놓았다든지 이념을 뛰어넘어 남북을 하나로 되게하는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협상력을 지녔다든지 좌우간 무언가 건더기가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 기여도 없이 대권을 넘보는 것은 분수없는 넘나듦이며 외람되고 무엄한 일임이 분명하다.

퍼스트 레디 노릇을 한 몇해 동안의 경력을 내세우지만 그 때 박근혜가 아버지 박정희에게 배운 것이라곤 국민 앞에 무소불위의 군림적 횡포를 부린 독재 수법 뿐이었을 터였다. 그러기에 박근혜 입에서 “짐은 국가다.”라는 군주들의 입에서나 나옴직한 ‘국가’라는 말이 튀어나온 것이 아니었을까, 박정희 집권기에 괄목할 경제건설을 이룩했다하여 ‘박정희 신드롬이 들먹여지지만 경제건설이란 것이 장면내각이 이루고자하는 청사진이던 경제계획 5개년 계획을 뼛대로 한 것이었음을 안다면 한국 민들이 다시 한번 놀랄 것이다.


넷, 박근혜는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이기주의적 욕망으로 가득찬 사람이다. 그 사실은 아버지의 피를 타고난 것으로도 너끈히 촌탁랑 수 있겠겠거니와, ‘516‘과 ’유신통치‘ 그리고 인혁당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도 덕지덕지 묻어난다고 여겨지지 않을까. 자식으로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은 인륜도덕상 당연지사다. 세상에 역경에 처하여 불우한 환경에서 삶을 흐느적거려온 사람들에 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입신 양명하여 자식들에게 부귀공명을 누리도록 은혜를 끼쳐준 아버지의 은공이 왜 태산 같지 않겠는가.

그러나 이는 개인적 인간적 차원에서 그러할 뿐이다. 공적 기능의 사명자로서의 자각의식에 눈뜨게 되면 마음의 화판에는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의 정성이 그려지게 마련이다. 아버지가 자기 욕심으로 남의 몫까지 훌뜨려 갈퀴질하는 바람에 이웃들에게 입힌 무정량의 해악을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다, 염치를 안다면 개인적 차원이라면 몰라도 대권의 자리를 넘보는 사람의 경우 더 이를 바 무엇이겠는가.. 공적 기능과 사명을 저버린 자가 민족 역사에 돌이키지 못할 후고를 남긴 사례가 있음을 상기해 볼 일이다..


이명박이 이상득 형을 자기 주변에 끌어들인 것도 본질적으로는 차기 친위조직이며 상납 라인을 관리하려는 동기유발에서 비롯된 것이겠지만 공적 기능에 마비가 오고 균형 감각이 깨어저 제구실을 제대로 못했던 사연과 무관하지가가 않았다. 유신시대 내린 대법원 판결을 두 개의 별개 사안으로 보는 법인식으로 나라를 다스리려하다니 도무지 열린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다.

오늘날 저들 자매는 수십만평에 달하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비롯 수만평에 달하는 영남대학, 정수장학회, 문화방송 경향신문 등 상상을 초월히는 수십조원의 재산을 가지고 이를 찢어 발기느라 남매간 자매간 이전투구 양상의 골육상쟁이 벌어지고 있다. 파렴치도 유분수지 그들이 그럴 수 있는 처지의 사람들인가. 말이야 바른 말이지 성공한 쿠테타라 면죄부를 달아준다해도 입산수도해야할 만고역적의 딸이 어떻게?


다섯. ‘박근혜는 허영과 사치를 빼면 별로 남을 건더기가 없는 사람이다. 남의 실림 말아먹기에 안성맞춤의 조건을 갖춘 사람을 대통령의 반열에 올린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박근혜는 서민들이 만져보지도 못할 고가 브렌드의 옷이 수천벌이나 된다는 인터냇 보도에 접하고 놀라고 말았다. 한번 입은 의상은 다시 걸치지 않는다니. 사실이라면 벌렁 뒤로 나자빠질 빅뉴스가 아닐 수 없다. 이를 보고 박근혜가 사랑하는 대상이 국민이 아님을 알 수가 있었다.

본디 사치와 허영은 외화내빈한 속빈 강정들이 스스로의 내면적 결손을 카바하고 나아닌 나를 보이려고 하는 호가호위에 지나지 않다, 여북하면 다음과 같은 산술 공식까지 등장했을까. 사람의 진가=본래의 사람 값 - 그가 입고 있는 치장 값= 그 사람의 진가“라는-- 그러니까 비싼 브렌드의 옷은 자기 진가를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품격을 떨어 뜨리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가 있다.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한다. 미국에는 가난뱅이 출신 존슨 대통령과 졸부 가문의 케네디 대통령이 있었다. 백악관 주인이 되자 존슨이 한 일은 가난의 한을 푸는 일이었다. 무엇이든 최고로 비싼 것이 아니면 입지도 않았고 사용하지도 아않았다. 아내가 장바구니를 들고너가 사들인 값싼 양복도 마다 않고 입은 케네디와는 사뭇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민주국가 대통령의 기상은 그래야 하지 않을까.

오늘날 우리는 외채비률을 열배나 늘린 이명박과 그 패거리들이 대한민국 돈을 사그리 긁어모았는지 돈이 하나도 풀리지 않는 밥맛 떨어진 세상을 살고 있다. 사람들은 외국에서 열배나 많은 빚을 내다가 누구 좋은 일을 시켰느냐고 아우성이다, 쥐꼬리 일당을 받고 진땀을 흘리며 일하는 노동자를 생각하는 대권 후보라면 어떻게 허영과 사치를 일삼는다는 말인가. 그렇게 여분이 남아돈다면 그늘진 음지를 찾아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 국민과 아픔을 나누어야지 않았을까.


여섯. 박근혜는 체결해선 안 될 불평등 한미 자유무역 협정의 인준에 앞장 선 장본인이기에 대통령 반열에 올릴 수가 없다. 아무리 세계롸 글로벌화가 시대의 화두로 된 시대라도 한국을 증 손자대까지 미국의 경제식민지로 전락시키는 불평등 한 미 에프티에이는 체결해서는 안 될 협정이었다.

지금은 한 미 양국이 대선을 치르는 와중이라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지만 미국에 신정권이 들어서면 상상을 초월할 후톡풍이 한반도에 몰아쳐 올 것이 훤히 내다보인다. 그 때를 대비해서라도 한국은 새로운 중도 정권으로 대체돼야 한다. 미국에게 원격조정을 당하는 세력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다, 그것은 인간이 쓸 수 없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뼛속까지 친미주의자인 이명박이 우리의 경제 주권을 고스란히 미국에 받치고 왔더라도 국회 인준을 거부하면 협정은 효력을 발생시킬 수가 없다 야당과 시민단체가 반대 기세를 누그러뜨리지 않았다. 이에 아랑곳없이 박근혜는 미국의 비위를 맞춰줄 기회는 바로 이 때라는 듯 국회인준에 앞장 섰다. 나라 경제를 미국에 팔아넘긴 박근혜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일곱, 하비비케이 사건을 폭로하고서도 국민에게 위험을 알리지 않아 이명박 정권 출범을 도와주어 국민을 엉구렁에 빠뜨린 데 대해 박근혜는 도의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 이같은 필자의 진단에는 명확한 근거가 있다. 이명박이 한국 대통령 취임전 전과 16범에다 미국에서 ‘비비케이’라는 국제금융사기사건을 일으켜 수만명의 피해자를 양산하는 등 반사회적 악행을 저지른 장본인이었다.

박근혜는 헤외 인맥을 통해 이를 인지하고 지난 대선과정에 이를 폭로했다. 그러면서도 상응하는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래 이명박 정권 수립을 지원하고 임기 5년을 보장함으로써 한국민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곤혹과 낭패를 안겨주었다.

만약 박근혜에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정성이 간직돼 있었다면 어떤 선택에 스스로를 맡겨야만 했을까.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선출함으로써 초래될 위험을 경고하고 효과적으로 이를 차단하고 자기방어 수단을 강구토록 조치해야지 않았을까.

박근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고지를 먹었는지 꿀먹은 벙어리모양 굳게 입을 닫은 채 말이 없었다. 같은 동료 정봉주 의원이 비비케이 사건을 폭로죄로 명예훼손으로 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복역을 했는데도 오불관언의 태도로 일관했다.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차기 대선예비 후보로서는 차마 취할 수 없는 정치 행보였다 국민은 그들만의 어떤 묵계가 없었고서야 입을 다물 박근혜가 아니라며 당내 경선에서 사건을 터뜨린 박근혜가 어찌하여 노코멘트로 일관했는지에 대해 굴금해 한다.



여덟, 박근혜는 이명박 정권의 분신이며 2중대였다. 명박 정권이 남긴 업적 가운데 걸작품이 아닌 것이 없었지만 그 가운데 ‘태두’는 무어니 해도 4대강 사업의 강행 추진이었다고 하겠다. 필자는 지난 2월 초순에 “4대강의 ‘4‘자 힙에 올리지도 마“ 라는 주제의 글을 한토마에 올린 바 있다. 4대강 사업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어긋나는 절대 추진해서는 안 될 사업이었다. 그 폐단은 음용수 수질의 악화, 속출하는 홍수 피해, 피해반경을 넓혀가는 적조(赤潮)현상, 구조물 관리에 소요되는 천문학적 비용 등으로 즉각 어김없이 나타났다.

각계 지도자와 전국민이 일치한 목소리로 반대했다. 놀라운 것은 국민의 뜻을 하늘로 여겨야 할 대통령이 미동도 하지 않음으로써 스스로 민주 국가 대통령도, 하나님의 제자도 아님을 만천하에 남김없이 드러내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국민을 의식하고 민의를 존중하는 차기 대권주자라면 하다못해 이에 대한 가부나 찬반 의사 표시만이라도 있어야지 않을까.

어떤 이들은 “실권이 없는 박근혜가 무슨 재주로 이명박의 부르도자 식 업무 추진에 견제구를 날리느냐?“고 반문하지만 틀린 생각이다 새누리당은 박근혜의 친박연대의 협조가 없으면 정책 추진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 이 사실은 박근P의 반대로 이명박이 기어이 추진하려던 복합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박근혜가 발목을 잡는 바람에 무산된 것만 보아도 알 수가 있다‘ 그러니까 비정으로 얼룩진 이명박의 비정은 박근혜의 암묵의 합의와 묵시적 동의기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아홉, 박근혜는 한풀이 정치를 할 확률 떼문에 박근혜 청와대 입성을 막아야 한다. 박근혜는 아버지 어머니가 총맞아 죽은 것이 불찰에 따른 자업자득의 결과하는겸손한 생각을 할 여인이 아니기 때문에 아버지 박정희에게 배워 유신체제보다 더한 경직된 정치체제로 갈 위험이 높다.

공적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인간적 정욕에 이끌려 공적 사명을 망각하고 균형감각의 파괴자일 뿐더러 대법원 재심 결과를 인증하지 않고 역사의 심판에 맡기겠다는 치매 노인 수준의 법인식으로 마약 박근혜가 한풀이 정치를 할 때 이에서 초래되는 민족사의 비극이 어떠하겠는가.. 표심을 의식하여 호호야처럼 실실 웃음을 흘리고 다니긴 하지만 눈매는 가시가 돋히고 독기서린 모습이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강폭한 독재자의 혈통을 타고났으니 부전여전으로 유신통치보다 한 술 더뜨는 날선 칼부림 저치로 이어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을까. 연산군의 한풀이 정치가 떠올려지는 계절이다.

거듭 밝히거니와 저들이 만지작거리는 ‘종북몰이’는 약발이 떨어진 낡은 처방이 될 뿐이며 오래지 않아 용도폐기 대상이 되고야 말 것이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비장의 카드일 것이라는데 이론을 달 수가 있을까.

한 미 간 군사동맹이 확고한 이상 한국민은 북의 위협을 걱정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보다 우리를 억울하게 하고 분내게 하며 국민정서를 억지르는 내부의 적의 공격으로부터 어떻게 스스로를 방어할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것이다,


열, 박근혜에게는 재산 형성과 관리에 불투명성이 증폭돼 있는 상황이다. 쿠테타 집권 박정희는 친일파 민족 반역자의 것이라며 김지태 등에개서 수십조의 재산을 자진 헌납형식으로 강탈한 재산을 국가에 환수하지 않고 자녀에게 준 것은 순전히 날강도 짓을 서슴치 않았다. 아무리 대한민국 제도권이 저들 손아귀애 놀어났더라도 그렇지 시스템의 작동에 문제가 있지 않았고서야 어떻게 이런 엄청난 불법이 제도권내에서 일어날 수가 있다는 말인가.

현재 박근혜 자매는 수십만평에 달하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수만평의 영남대학, 문화방송, 정수장학회, 경향신문등의 거의 전부를 장악하고 있으면서 재벌처럼 살아가고 있다. 그 지분을 둘러싸고 벌이는 남매간 자매간 싸움이 불붙고 있으며 그 일가에서는 칼부림이 일어나고 있는 모양이다. 대선을 앞두고 정수장학회 회장을 교체할 움직임을 보이긴 하지만 박근혜가 정수장학회 등을 자악하고 있으면서 아닌척 호가호의한 것은 대권 후보로 취할 태도가 아니다.

묻는다. 당신들이 그럴 수 있고 기래야 하는 처지의 사람들인가. 양심과 염치가 있다면 아비가 민족 역사에 끼친 해악의 큼을 생각하고 하나님과 회개하고 칠천만 국민에게 석고대죄하고 불신자라면 삭발하고 입산 수도를 해야할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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